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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럿 입덕 전 사전 조사

일본 개발자 제이로그 2018. 3. 14. 19:00
3년 전에 페럿에 입덕했습니다.
제가 살아 있는 동안(?) 반드시 한 번은 반려 동물로 삼겠다는 생각합니다만, 조사를 해보니 이기적인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어떤 반려 동물이든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키우는 것이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물 건너 온 페럿 입장에서는 한국은 낯선 환경입니다.

국내에서 페럿에서 가장 흔하게 일어나는 질병이 IBD입니다.
안타깝게도 국내에는 페럿 전문 병원이 많지 않다고 하네요.

제가 조사한 내용을 공유해 드립니다.
페럿을 분양 받으실 분들은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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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D 질병 (출처 : I.M동물병원(02-3382475)와 통화)
- 진단을 받으신거라면, 해당병원 의사가 먹이라고 한것만 먹이라고 한다.
- 아무래도 위,장,간 등 소화기관의 문제기 때문에 자극적인 음식은 먹이지 않는것이 좋다고 한다.
 http://arnell__.blog.me/170453612
 http://arnell__.blog.me/172214537

토탈리 사료, 에보사료, 쥬프림사료 3가지중 2가지는 꼭 섞어 먹여야한다.
이유는 잦은 품절로 인해 먹이던 사료가 품절이 되면 다른 사료를 먹여야 하는데 좋지않은 사료를 먹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며, 영양공급도 더 좋다고.

IBD 질병 정보 : http://bit.ly/1moPNwA
페럿카페 : http://bit.ly/1UBxMGP